MR.JANG의 라이프로그

보험대차 운전중 사고보상 특약 자동차 교통사고 피해자는 차량을 정비업체에 인도하는 날부터 보험회사가 제공하는 렌트카를 이용하게 됩니다. 보험대차 운전중 사고보상특약은 이렇게 대차 운전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손해에 대하여 운전자 자동차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게 하는 특약을 말합니다. 여기서 보험대차란 보험증권에 기재된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인하여 그 피보험자동차가 파손 또는 오손되어 가동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에 대물배상 지급기준에 따라 다른 자동차를 대차받은 경우 그 자동차를 말합니다. 이러한 보험대차를 운전 중 사고시 내 자동차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게 해주는 특약을 보험대차운전중 사고보상특약이라고 합니다. 종합보험을 가입한 경우 자동으로 가입되는 특약 보험대차 운전중 사고보상특약은 보통약관 대인배상 II,..

자동차보험가입시 꼭 챙겨봐야 할 특약 자동차보험은 6개의 담보와 3개의 특약 그리고 1개의 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꼼꼼히 챙겨봐야 할 부분은 특약부분인데 특약은 보험료를 결정하는 한정특약, 보험료를 할인하는 할인특약 그리고 각각의 보장을 확대하는 보장확대특약으로 나뉘게 됩니다. 대부분 자동차보험을 가입하시면서 특약을 소홀히 보는 경우가 많은데 자동차보험의 핵심담보들과 연결되는 보장확대특약은 자동차를 소유관리운행하는 기간동안에 여러가지의 경우에서 유용한 특약들이 많으니 꼼꼼히 챙겨봐야 합니다. 자동차보험속의 숨은 특약 「다른자동차운전담보특약」 다른자동차운전담보특약은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으로 다른 자동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내도 보상이 되는 특약을 말합니다. 대부분 무보험차상해를 가입하게 되..

자동차보험속의 진주같은 보장 「 무보험차상해담보 」 자동차보험은 크게 책임보험과 임의보험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좀 더 세분화해서 보면 책임보험의 영역은 배상, 의무보험의 영역은 보상으로 나눌 수 있고 책임보험과 임의보험을 모두 가입하면 종합보험에 가입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임보험인 대인배상 I과 대물배상과 임의보험인 대인배상 II, 자기신체사고 또는 자동차상해, 자기차량손해의 5개 담보를 모두 가입한 사람은 마지막으로 무보험자동차상해 담보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무보험차상해담보는 자동차보험속의 보험으로 다양한 보장의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장점도 많습니다. 무보험차상해담보는 피보험자가 무보험자동차로 인해서 생긴 사고로 죽거나 상해를 입은 때 그로 인한 손해에 대하여 배상의무자가 있는 ..

자동차사고의 유형은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교통사고 특히 자동차사고는 언제 어떤 형태로 일어날지 알 수가 없으므로 자동차보험을 가입 또는 갱신하실 경우에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차대차 즉, 자동차끼리 사고가 나서 과실의 비율을 따지게 되는 경우도 있고 단독으로 나는 사고, 다시 말하면 혼자서 경계석을 들이 받거나 담벼락 화단등을 충돌하는 경우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사고의 유형이기 때문에 포괄적인 위험에 대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자동차보험은 크게 배상과 보상의 영역으로 구분되며 나를 위해 자동차보험을 구성하는 것이 보상의 영역입니다. 이중 자동차상해특약은 자기신체사고담보와 동일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에서 자기신체사고 담보와 자동차상해 특약을 동시에 가입할 수는 없고 이 중..

자동차보험 보험료의 구성 자동차보험은 기본보험료를 기준으로 할인요소와 할증요소가 반영되어 산출됩니다. 일반적으로 종목별,담보별,차종별로 유사한 그룹의 평균적인 위험률이 반영된 기본보험료가 산출되고 여기에 피보험자의 연령,운전자범위,운행거리등의 다양한 차등화요소와 사고 경력등에 의한 개별적인 위험이 적용된 할인·할증요소가 반영된 뒤 마지막으로 사고건수에 따른 사고건수요율이 반영되어 최종 보험료가 산출됩니다. 여기서 알아둬야할 부분은 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 인상 또는 인하관련 뉴스에서 나오는 보험료는 기본보험료가 기준입니다. 설령 기본보험료가 인하되었다고 하더라도 전체 보험료를 구성하는 다른 요소들이 인상되면 전체보험료는 올라가게 됩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보험료가 인하된다고 했을때 기본보험료가 인하되더라도 특..

운전자보험 보험기간 최대 20년으로 단축 금융감독원이 "'23.7.20(목) 보험회사의 건전성악과 및 소비자 피해 우려가 없도록 불합리한 보험구조를 개선하였습니다" 라는 내용의 보도자료가 발표되었습니다. 주요 골자는 운전자보험과 어린이보험 그리고 단기납종신보험의 상품구조에 관한 내용인데 가장 먼저 운전자보험의 보험기간을 단축시킨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운전자보험은 다른 보험상품과는 달리 제도 및 법규변화 등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 보험상품입니다. 따라서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규개정으로 적정보장한도가 계속 변동됨에도 불구하고 보험기간을 최대 100세까지 적용시키는 것을 지적하고 보험기간을 최대 20년으로 제한하는 조치가 내려진 것입니다. 물론 기존판매상품은 8월말까지 개정하도록 유예를 두었습니다 운전자보험..

휴가철 슬기로운 자동차보험 활용법 휴가시즌 ( 7~8월)에는 평소와는 달리 장거리 및 낯선지역으로의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지며 또한 동승자들도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렇다 보니 자동차 운행 관련 여러가지 사고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사고의 유형 및 주의사항과 이와 관련해서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보험 정보를 금융감독원에서 보도자료로 배포하였습니다. ( 2023.07.27 ). 우선 여름철이 되면 휴가를 맞아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고 안가보던 곳들을 가게되다보니 평소의 운행습관과 다른 환경에서 운전을 하게되고 그렇다 보니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운전이 필요한 시기이면서 잘못된 정보로 인해 자동차보험을 제대로 활용 못하거나 잘못 적용되게 하는 일도 많이 발생합니다 우선 여름..

자동차보험의 내용은 같아도 매년 달라지는 자동차보험 보험료 자동차보험은 표준화된 상품으로 판매하는 보험회사마다 상품의 구조는 동일하지만 다른게 한가지가 있는데 바로 보험료입니다.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이어서 자동차를 소유·관리·운행하는 사람이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1년마다 갱신되는 보험입니다. 1년마다 돌아오는 갱신시점에 1회만 납부하는 보험이지만 일시적으로 적지 않은 보험료를 내다보니 모든 가입자분들이 보험료에 상당히 예민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실제의 이유 즉, 가장 큰 리스크인 자동차사고 관련 위험에 대응하는 보험의 담보 구성을 허술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보험의 담보구성이 아닌 보험료의 강점만을 내세우는 보험회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보험료를 아끼..

자동차보험에 적용되는 자동차의 구분 자동차보험은 개인용/업무용/영업용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개인용자동차는 개인명의의 경승용차(1인승~10인승) 또는 경승용 밴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개인업무용자동차는 개인이 소유·관리·운행하는 개인명의의 화물차,승합차,특수차 등 승용차를 제외한 모든 자가용 자동차와 법인앞으로 등록된 모든 승용차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영업용은 개인명의 또는 법인명의의 자동차와 렌트카로 구분이 됩니다 ) 자동차보험 운전가능범위 지정시 주의 업무용(법인)차량도 자동차보험 운전자 범위 한정을 하고 담보설계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운전자 범위 한정을 임직원한정 또는 누구나한정으로 하게되는데 주의할 사항은 운전자범위한정과 함께 운전가능 연령한정을 지정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임직원한정 3..

자기차량손해담보 가입시 확장특약은 필수 자기차량손해담보에서 보상하는 손해는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를 소유관리운행하는 동안 발생한 사고로 인하여 피보험자동차에 직접적으로 생긴 손해를 증권상 가입된 한도를 기준으로 보상합니다. 주의할 부분은 자기차량손해담보만 가입시 보상하는 손해의 기준은 ①타차와의 직접적인 충돌 및 접촉으로 인한 손해와 ② 피보험자동차의 전부의 도난으로 인한 손해로 한정된다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우기인 장마철 또는 태풍등의 영향으로 차가 침수될 경우 자기차량손해에 가입된 차량이라 하더라도 단독사고확장 또는 포괄특약이 추가로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보상에서 제외됩니다. 과거에는 단독사고 담보로 분리되어 있던 특약이 포괄특약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차대차, 전손만 보상하는 기본담보외 이외의 단독사고..

대물배상은 최대한도인 10억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보험 대물배상은 2천만원에서부터 최대 10억까지 설정가능합니다. 여기서 2천만원은 의무보험으로 자동차를 소유관리운행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입하여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자동차보험 가입시 허점을 보이시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가입한도가 2천만원부터 1억 2억 5억 10억 등으로 구분되어 선택하게 되어 있다보니 ① 보험료가 너무 올라가는 거 아닐까? ② 이렇게까지 많이 가입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고민들을 하시고 어중간하게 한도를 설정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도를 적게 잡아놓은 경우 나중에 어떤 사고가 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사고를 직면하게 된다면 지금 어설픈 생각으로 아낀 보험료 대신 본인이 직접 비용을 모조리 물어내..

자동차보험도 증권 및 보장분석이 필요합니다 자동차보험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큰 리스크를 담보하면서 1년마다 갱신하는 의무가입상품으로 집집마다 1개이상의 증권이 존재하는 국민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배상과 보상을 구분점으로 하여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으로 나뉘는데 대부분의 가입자들이 가장큰 위험인 자동차사고관련 담보이고 늘 일어날수 있으며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들 신경써서 가입을 하긴 하지만 의외로 담보의 중요한 차이와 사고를 감당할 능력(배상과 보상)보다는 보험료를 중심으로 설계하고 가입하다보니 정작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1년마다 갱신되는 시점에만 신경써서 볼 일이 아니라 한번 정도는 내가 자동차보험을 충분하게 가지고 있는지 점검해보..

이륜차 (오토바이) 의 문제점 : 두대 중 한대는 무보험 오토바이 이륜차(오토바이)도 의무보험 가입대상입니다.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5조에 자동차(이륜차)운행시 사고로 인해 다른 사람이 사망하거나 다친 경우, 혹은 다른 사람의 재물을 훼손한 경우 피해자에게 금액을 지급할 책임을 지는 책임보험이나 책임공제에 가입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오토바이를 소유 관리 운행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동차보험과 동일하게 책임보험 및 종합보험을 가입하여야 하며, 사고확률이 더높은 오토바이에게 운전자보험은 더욱 필수입니다. 이륜차보험은 보험을 가입하기전에 오토바이의 사용용도를 구분하여 가입하여야합니다. 출퇴근 등 간단한 이동에 사용되는 가정용 및 기타 ( 배달외 일상생활이나 출퇴근시 사용되는 이륜차) 비유상운송배..

임직원 한정 특별약관의 정의 운전범위를 법인의 임직원으로 한정하여 세제 혜택을주는 업무용자동차전용보험을 말합니다. 임직원 운전자 한정운전 특별약관에서 보상하는 손해는 기명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에 대하여 운전할 자를 기명피보험자가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장의 소속 임직원으로 한정하는 경우 특별약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보상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른바 업무용자동차전용보험이라고도 하며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법인용자동차를 소유관리운행하는 동안 발생하는 비용을 인정받는 경우 전액 비용처리가 됩니다 임직원 한정 특별약관을 가입한 후 임직원이 아닌자가 운행을 하는 경우 보험회사는 면책되며 대인배상 1만 부책됩니다. 이를 가입하고자 하는 회사는 피보험자동차를 운전하는 자가 특약에서 정하는 임직원임을 확인하는데 필요한 재직..

12대 중과실사고는 합의가 아닌 형사처벌 대상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 3조 처벌의 특례를 살펴보면 ① 차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형법 제 268조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5년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형법 제 268조는 업무상과실 또는 중대한 과실로 사람을 사망이나 상해에 이르게 한 자는 5년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는 조항입니다. 자동차로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하면 처벌을 받는 다는 내용인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처벌의 특례에 이어지는 내용을 보면 ② 차의 교통으로 제1항의 죄 중 업무상 과실치상죄 또는 중과실치상죄와 도로교통법 제151조의 죄를 범한 운전자에 대하여는 피해자의 명시적인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라고 ..